차세대 스마트락 솔루션 전문기업 ㈜라오나크(대표 구민기)가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라오나크는 스마트락 개발 및 보안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으로 최근 업계 최초로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되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독자적인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에 라오나크의 하드웨어를 접목하여 신규사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라오나크 또한
140개국에 진출한 슈프리마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남미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카시스템과 기술 협업을 통해 커머셜 시장에 적합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기존 건설사 중심의
B2B 영업 분야에서 타겟 시장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카시스템은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슈프리마의 사내 벤처로 시작한 회사이다.
라오나크 구민기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안면인식 등 최첨단 보안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