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1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사진=이기범 기자 leekb@윤형수 한국정밀소재산업 대표(사진 오른쪽)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초경량 복합재' 부문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업계 최초로 상업용 다축경편직물 설비를 도입, 방산에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섬유 경량 복합재를 제조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18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고성능 섬유 경량 복합재 제조 기술은 혁신성장동력 및 4차 산업에 해당되는 기술"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탄소 저감의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