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창업지원단 2022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아론그룹]
기사원문: 아론그룹, ‘탄자니아’ 결제 플랫폼 ‘쉐이크(SHAKE)’ 런칭 (e2news.com)
주식회사 아론그룹(탄자니아 지사)에서 결제 플랫폼 SHAKE App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탄자니아에는 은행지점이나 ATM 보급이 현저히 적고, 잦은 전기공급 중단으로 개인 계좌나 상점용 포스(POS) 단말기를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결제는 현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E머니(포인트)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 포인트는 요금 지불시 #번호를 이용한 문자인증 시스템으로 결제시 1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다.
아론그룹에서 제공하는 SHAKE 결제 플랫폼은 기존의 통신 포인트는 그대로 활용하지만 물건 구입 시 7초 이내의 빠른 결제 서비스가 가능하게 지원된다.
일반 사용자와 상점용 어플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개인 지갑처럼 사용하고, 상점은 POS단말기 같은 기능으로 결제 금액을 SHAKE App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탄자니아 포인트 유통은 연간 200억 달러이며 지속적으로 시장구조가 확대되고 있다. 아론그룹은 현지 법인설립과 최적화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올해 3천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시장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를 이용한 충전 및 지불 수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인프라 확장을 통해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 각종 국세를 지불할 수 있게 되며, 버스 기차 선박 등 대중교통 NFC시스템의 확장도 개발되고 있다.
아론그룹 한국본사(박신영 대표)는 탄자니아에 제공되는 이 모든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일상생활 결제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여러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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